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이야기의 깜깜한깜입니다
요즘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암호화폐중 DeFi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코인을 많이 접하시다 보면 탈중앙화 금융 (DeFi)디파이를
많이 들어보셨을것 같습니다
DeFi (Decentralized Finance) 분산금융시스템을 칭하는 말이며
블록체인 안에서 작동하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일컫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 통제기관 없이 운용되며
P2P(peer to peer = 개인 대 개인)형식의 생태계라 말할수 있습니다
신원 확인 , 화폐지갑 , 스테이블 코인 , 대출 , 스테이킹 , 거래소, 보험등
이런 은행이 하는 기능을 디파이라는 생태계에서
개인끼리 할수 있다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 디파이가 왜 요즘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가?
큰 이유로는 이 디파이를 이용하여 코인을 예치하는 것으로
수십%~수백%의 일 복리 이자를 얻기 때문입니다
이미 빠르신 분들은 유니스왑 , 스시스왑 , 팬케이크스왑 같은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에 거래를 하고 계실것입니다
이름만보면 무슨 스캠코인 같지만 상당히 거래량이 큰 토큰들입니다
물론 스시스왑의 경우 최근 창업자의 이야기로 스캠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많이 사용되는듯 합니다
Sushi
app.sushi.com
위 는 페어 예치했을때의 수익률들을 볼수있는데요
몇백%의 이자 수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거기다 실시간으로
이자가 쌓이는것을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높은 수익은 위험성이 있습니다
먼저 토큰의 가치 변화가 심하다는 점과
흔히들 이야기하는 비영구적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비영구적 손실은 나중에 자세히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디파이를 많이 찾는 이유가 위에서 언급했듯
높은 예치 수익입니다 보통 각 DeFi 에는 Pool 과 Stake를 이용하여
코인을 예치함으로서 예치한 기간에 따라서 해당 퍼센트의 이자를 받는 구조 입니다
(정확하게는 디파이에서 생기는 Swap혹은 거래의 수수료를 받는 것입니다)
간단히 Pool을 설명 드리자면 Pool 에도 단일예치 와 페어예치가 존재합니다
단일예치의 경우 한가지 코인을 단독으로 예치하여 적은 위험성과 적은 이자율로
코인을 저금한다 보시면 됩니다 (스시스왑은 단일 예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페어예치의 경우 다른 두 코인을 1:1 비율로 맞춰 예치를 하는 방식이며
상당히 높은 예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몇십%~몇백%)
디파이 거래소마다 취급하는 코인이 다르기에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코인을 두가지 사서 옮기고 1:1로 예치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복잡하고 귀찮습니다 그래서 각 디파이 사이트에서는 코인 Swap을 할 수 있으며
1:1로 자동 Swap예치 해주는 기능이 있는곳도 있습니다
Pool은 자유롭게 넣었다 뺐다가 가능합니다 만 추천 하지않습니다
Stake는 일정기간 코인을 예치시킴으로서 그 기간에 대해서 이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Stake에 경우 일정기간 코인을 뺄 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코인의 가치가 하락해도 이동하여 트레이딩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히 설명 드렸습니다
최근에는 클레이튼(KLAY)이라는 코인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클립(Klip)지갑으로 클레이튼 토큰을 옮길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서 쓰기도 좋습니다
위의 설명이 사실은 이 클레이스왑을 해본 토대로 적은것이다보니
스시 혹은 유니스왑 팬케익의 정보와 조금 다르거나 모자를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클레이튼을 기준으로 주의사항이나
비영구적 손실이 무었인지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럼 부자를 꿈꾸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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